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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싱크홀', 극과 극 케미 스틸 공개

​올여름 단 하나의 케미 버스터 탄생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8월 11일 개봉을 앞둔 올여름 단 하나의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반전 케미가 돋보이는 '극과 극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극과 극 케미' 스틸에는 청운빌라의 주민 '만수'(차승원)와 '동원'(김성균)의 순탄치 않은 첫 만남이 담겨 있다.


11년 만에 자가 취득하여 서울로 이사 온 '동원'은 밤낮으로 쓰리잡을 뛰는 '만수'와 의도치 않게 계속 마주친다. 그리고 만날 때마다 사사건건 부딪치던 둘은 갑자기 발생한 싱크홀로 인해 함께 추락하게 된다.


'극과 극 케미' 스틸 속 '동원'이 놀란 표정의 '만수'를 붙드는 비장한 모습은 평범한 일상에 갑자기 들이닥친 급박한 상황을 짐작케 한다.


알아갈 시간도 의지도 없던 새로운 이웃과 갑작스럽게 싱크홀 속에 빠진 후, 그 속에서 유대감을 쌓으며 함께 의기투합하는 두 인물의 케미는 지하 500m 상황에서 펼쳐질 예측불가의 상황에 대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극과 극 케미' 스틸 속 '김대리'(이광수)와 3개월차 인턴 사원 '은주'(김혜준)의 '찐동료' 모먼트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트. '김대리'와 '은주'는 직장 상사 '동원'의 집들이에 왔다가 빌라 한 동과 함께 싱크홀 아래로 추락한다.


회사에서는 팀워크보다는 월급으로 묶여있는 직장 동료였으나 지하 500m에서는 싱크홀을 빠져나가기 위해 진정한 동료애를 발휘한다.


공개된 스틸 속 ‘김대리’와 ‘은주’가 서로 엇갈린 채 간신히 줄에 매달려 있는 상황은 두 인물이 위기 속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더한다.


위에서도 치이고 아래에서도 치이는 짠내폭발 '김대리'와 회사보다는 지하에서 하드캐리하는 3개월 차 인턴 '은주'의 극과 극 케미는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열연으로 탄생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지하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극과 극 케미로 기대를 모으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은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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