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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최현백의원, 판교 크린넷 운영

도시환경과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동시에 해결해야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3일 판교 크린넷 운영개선을 위한 제1차 민관협의체 회의가 판교 제2집하장에서 시 자원순환과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최현백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2019년 4월 환경부의‘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이 개정되어 자동집하시설을 이용하여 일반폐기물과 음식물류 폐기물을 집하하는 경우에는 각각의 폐기물을 분리 집하하여 처리하여야 한다”라고 말하며


“특히, 자동집하시설을 통한 음식물류 폐기물의 분리집하 및 재활용이 곤란한 경우에는 별도의 방법(문전수거 등)으로 수집하여 재활용하여야 하는데 성남시는 아직 시행을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최의원은 “민관협의체의 주체는 실제 생활을 하는 판교 주민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환경부의 종량제 시행지침 준수와 판교의 쾌적한 도시환경, 주민 불편 해소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민관협의체는 성남시, 판교 주민대표, 성남 환경운동연합, 소비자 시민모임, 전문가, 시의원 등 12명으로 구성하고 1차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서울과기대 배재근 교수, 부위원장에 백현동 주민을 각각 선임하고 22년까지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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