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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속도로 지날 때 보이는 ‘태양광 패널’ 어디에, 어떻게 쓰일까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 고속도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은 무엇일까요?

민간사업자가 유휴부지에 발전시설 설치하고 부지 사용료를 납부하면 발전수익 일부를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사업 현황은 어떻게 될까요?

2012년 남해고속도로의 폐도를 시작으로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 시설 건설

나들목·분기점의 녹지대, 비탈명 등 고속도로 주변 다른 유휴부지에도 태양광 발전소 설치


현재 운영·건설 중인 태양광 발전 시설은 총 319곳으로 149MW규모

1년간 195GWh의 전력 생산, 14만 명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양


◆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 현황은 어떻게 될까요?

2013~2020년까지 취약계층 및 태양광 시설 지원 총 11.6억원


전문 수행기관을 통해 지원사업 진행

도공 →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 수행기관(한국에너지재단)에 위탁


◆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취?계층을 얼마나 지원했을까요?

2013~2020년까지 총 6.36억원 2,473가구 지원

태양광 발전소 설치지역 취약계층에게 전기료 및 물품지원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가구 등 해당 지자체 선정


◆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태양광 시설을 얼마나 지원했을까요?

2017~2020년까지 총 5.24억원 지원

복지시설 및 에너지 취약가구에 태양광 시설 지원


◆ 고속도로 연료전지 발전사업 현황은 어떻게 될까요?

고속도로 유휴부지 중 발전소 부지 14개소(잠재용량 330MW) 발굴

향후 발전 공기업 및 민간기업과 협업을 통해 사업 확대


한국도로공사 → 울산 산청리에 위치한 약 6,000m2 규모 고속도로 유휴부지 제공

한국동서발전 → 연료전지 8MW, 태양광 1MW 규모의 융복합 발전소 건설 2022년 하반기부터 운영 시작


2025년까지 고속도로 운영 필요 전력의 100%를 태양광·연료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로 생산하여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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