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청소년의 활동위축 회복과 침체된 판교25통 연계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판교

25통 활성화 주간을 지정 10. 23.(토) ~ 11. 20.(토)까지 매주 토요일 행사를 진행한다.

■ 판교25통 활성화 주간 첫 행사로 10. 23.(토) 한복의 날 기념『Hanbok 포토존』

행사가 진행됐다. 한복의 날은 한복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한복의 우수성과

산업적 ․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1996년에 지정한 날이다.

■ 한류 열풍 속 중국의 한복, 한글 등 문화소유권 침탈행위가 도를 넘어가고 있는 지금 우리 고유의 의상인 한복의 가치를 알리고자 판교청소년수련관 소속의 봉사 기획 동아리『기쁨해』고등학생 친구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본 행사를 준비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봉사기획 동아리 (기쁨해 단장: 고낙현)은

“현재 해외 미국 몇 도시에서도 한복의 날을 지정할 만큼 한국의 위상이 높지만

그만큼 정작 우리 청소년들이 알고 있는 지식은 그리 높지 않은 것 같아 아쉽다. 이런 행사를 통해서 많은 청소년이 더욱 우리의 그것에 대해 소중함을 알게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판교25통 활성화 주간 행사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