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하남시청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2024년도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속합의는 2023년 하남시와 경기도교육청이 맺은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연간 세부사업을 확정하는 내용으로, 사업 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다. 부속합의에 따르면 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캠퍼스투어 및 기업탐방 ▲학교특색사업 ▲고교특성화사업 ▲마을체험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등 20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하남시에서 38억 2천만원, 교육지원청에서 23억 8천만원 등 총 62억원의 사업비가 하남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투입된다. 이현재 시장은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시에서는 교육청이 주도하는 교육 개선에 대해 보조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말하는 한편, “가칭 한홀중 조기 개교와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하남시에 감사드리며, 하남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하남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2022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에서 2023년 지역 안전지수를 산정해 공개한 '2023년 지역 안전지수' 결과, 하남시는 화재·자살·감염병 분야에서 1등급, 교통사고·범죄·생활안전 분야에서 2등급을 받아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역 안전지수로 산출하여 2015년부터 매년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지자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조사년도 지자체의 노력이 지역 안전지수 산출에 반영될 수 있도록 5개 분야 7개 의식지표(주민 의식을 측정하는 지표)에 대해 2023년 6월~9월까지의 자료가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행안부는 226개 기초지자체 중 모든 분야에서 1·2등급 받은 하남시를 비롯한 6개 지자체를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했다. 하남시는 6개 분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으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현황 전반을 평가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는 ▲관리체계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 문화 등 4개 영역 12개 지표 전반의 노력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의 3개 등급 중 하나를 부여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8점을 받으며 기초지방자치단체 평균 50.7점을 크게 상회해, 하남시 데이터기반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점검의 결과는 데이터 분석·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및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추진 등 각 분야에서 노력한 결과가 반영된 것"이라며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지난 2월 8일 시립별가람어린이집을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별가람어린이집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903,1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립별가람어린이집 송영선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주변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바자회 진행에 필요한 후원품을 지원해 주신 cj프레시웨이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후원금을 기부해주신 시립별가람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원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나눔의 경험이 앞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주)레보딕스가 설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0,000원을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에 설맞이 식료품 나눔상자(떡국떡, 가래떡, 귤, 사골곰탕, 만두, 김부각, 스팸, 참치캔 등)를 구성하여 2월 2일부터 8일까지 총 150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명절선물 지원 사업은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가 직접 안부를 확인하며 진행했다. 신종훈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설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명은주 관장은 “명절은 가족이 모여 행복을 나누는 시기이지만,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경우 이를 경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명절 선물 지원 사업을 통해 마음에 위로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원(UIL, UNESCO Institute for Lifelong Learning)의 승인으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UNESCO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GNLC)’에 가입했다. 시는 2022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대상 수상과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가입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평생학습 기반 구축을 이뤄냈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는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평생학습을 성공적으로 촉진한 세계 학습도시로 구성된 유네스코 국제 네트워크로, 79개국 356개 도시(국내 56개 도시)가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해 5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가입을 신청했고, 평생학습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됐으며, 지난 14일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원(UIL)의 최종 승인을 거쳐 네트워크 가입이 확정됐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1천4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총 매출 12조원 규모의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오후 하남 아이테코에서 진행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하남 사무실 현판식 겸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기념식·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업이 성공해야 나라가 발전한다’는 큰 시정 방향을 토대로 하남시에 오는 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올바른 프랜차이즈 사업문화를 이룩함으로써 회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8년 설립된 협회로, 1천400여개의 회원사(회원사 총 매출액 약 12조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현판식 행사는 하남시가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를 하남시에 유치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이뤄낸 성과로 평가받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하남시 이주를 위해 지난해 11월 이전 예정 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5년 입주할 예정이다. 하남시는 이전이 완료될 때까지 기업지원과장이 직접 전담 PM(프로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환경부 지정 국가환경교육센터 주관 ‘2024년 환경교육사 인턴십 1차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환경교육사 인턴십 운영기관은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환경교육 관련 사업을 수행중이며 인턴 채용 및 관리가 가능한 기관·단체·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사 자격을 가진 전문인력의 실무경험 및 취업연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4월~10월까지 7개월간 환경교육사를 선정된 운영기관에 지원한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2022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된 세계시민학교, 생태·환경프로그램 자(自)몽(夢)학교, 환경동아리 망월천지킴이 등 우수한 환경교육 사업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환경교육 강사양성과정 등 하남시 관내 청소년 및 시민 대상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국가환경교육센터 및 운영기관인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된 인턴은 사전 연수를 거쳐 수련관 세계시민학교 그린라이트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춘궁동에 소재한 천년고찰 동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자비의 쌀 50포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천년고찰 동사는 2021년부터 천일기도를 시작하여 백일째 되는 날 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 백미 100포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시장애인복지관등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통해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에 모범이 되어 지역사회 내에서 칭송이 자자한 사찰이다. 또한, 천년고찰 동사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은 이후 매년 백미를 전달하여 왔으며, 작년 12월에는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주지 상우스님과 신도들이 손수 직접 끓인 정성 가득한 동지 팥죽 120인분을 전달하기도 했다. 주지 상우스님은“2021년 신도들과 천일기도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하게 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공평하게 비추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년고찰 동사는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3일 천년고찰 동사에서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쌀 10kg 50포대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천년고찰 동사 상우 주지스님,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 등을 비롯한 신자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한불교조계종 천년고찰 동사는 하남시 춘궁동에 위치한 사찰로 하남동사지오층석탑과 하남동사지삼층석탑이 자리하고 있다. 천년고찰 동사 상우 주지스님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따뜻한 후원을 베풀어주신 상우 주지스님과 신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쌀은 장애인 이용자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문화재단은 2월 14일 영락사회복지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복지 증진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하남문화재단 장소영 대표이사와 영락사회복지재단 박홍준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 및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 ▲ 문화소외계층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상호 협력 업무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재단 관계자는 “영락사회복지재단과 함께 문화소외계층이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여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46, 시도교육청 17, 광역지자체 17, 기초지자체 226)을 대상으로 1년간 추진한 민원서비스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하남시는 2021·2022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민원행정서비스를 관리·강화해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로 선정되는 좋은 성과를 얻었다. 평가는 3개 분야(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5개 항목(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에 대한 서면 평가와 현장 실사로 진행됐다. 특히 하남시는 주민 고충 등 생활민원의 체계적 접수·관리를 위한 하남시만의 통합민원처리시스템 ‘One-Stop 생활민원 창구’를 운영해 누락·공백없는 신속한 민원 처리를 가능하게 했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북부지회 하남시지부는 13일 하남시의 복지 서비스 증진과 나눔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북부지회 하남시지부는 하남시 내 1,123개의 회원업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 내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하남시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각종 사업 상호 협력, △장애인식개선, 식사지원, 후원사업 등에 관한 상호 협력, △기타 관련 분야의 협력 등이며 상호 간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북부지회 하남시지부 김소연 지부장은 “하남시를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관과 소통하며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지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와의 업무협약이 하남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하남시 장애인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설 명절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龍” 절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로식당, 도시락배달 이용자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설 선물세트 140개와 특식(떡국)을 제공했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신장라이온스클럽(회장 김광현)에서 떡국떡 110인분을 후원하여 진행됐다. 특히 단순 후원 뿐만 아니라 신장라이온스 5명의 회원이 2월 7일 경로식당 봉사활동에도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배식과 말동무를 하며 더욱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선물세트와 떡국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맛있는 떡국도 먹고 선물세트도 주셔서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다. 쓸쓸하게 이번 명절을 보낼 줄 알았는데 덕분에 기분 좋은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신장라이온스클럽은 지난 7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 떡국떡 110인분’을 후원하며, 경로식당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1977년에 창립된 신장라이온스클럽은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하남시 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명절맞이 떡국떡 110인분을 후원했다. 김광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후원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신장라이온스클럽의 꾸준한 지역사회 관심과 나눔봉사 활동에 감사드리며, 복지관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의회는 지난 13일 창우동 소재 벤처센터 미디어홀에서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와 중소기업 현안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을 가졌다. 14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강성삼 의장, 박진희 부의장을 비롯한 제9대 의원 10명, 이희근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과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의회에서 마련한 첫 기업인 간담회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결같이 기업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하남 관내 기업인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2024년 중점 추진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관계자들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기업이전 등 선이주-후철거 원칙 준수 ▲교산지구 내 기업이전부지 외 추가부지 조성 ▲지식산업센터 주차난 해소 ▲중소기업 운영자금 지원 정책 확대 ▲관내 업체 관급공사 및 물품 우선 구매 운영 활성화 ▲초이공업지구 내 산업시설용지 입주 업종 확대 등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주요 당면과제를 건의했다. 관내 기업인들의 이 같은 요청과 제안 사항에 대해 함께 참석한 하남시의회 의원들은 적극 검토해 집행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깨끗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청소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위생등급 지정 1년이 경과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 시설, 객실 바닥 등 업소별 필요한 청소 서비스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업소당 최대 70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남시가 추진해 온 ‘음식점 주방 환경 개선사업’은 주방 후드, 업소용 냉장고 등 스스로 청소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청소해 주는 등 음식점에서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줘 지난해 업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위생등급 유효기간 연장 재심사를 받아야 하는 영업주의 부담을 줄이고, 위생등급 재지정률을 높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를 하남시청 식품위생농업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대표 누리집(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올해 2월 13일부터 2025년 2월 12일까지 1년간 상산곡동, 초일동, 초이동, 광암동 일원(16.599㎢) 등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됐다고 밝혔다.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제7조제1항제3호(공공주택지구 관련)에 의한 이번 재지정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토지를 거래하는 경우, 도시지역 내 주거지역 60㎡ 초과, 녹지지역 200㎡를 초과하는 토지는 토지거래계약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사전에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으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해당 토지가격의 100분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게 된다. 아울러, 토지거래를 허가받으면 일정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위반 시 취득가액의 10% 범위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 일원의 지가 급등 및 투기 우려를 방지하고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토지거래계약허가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설명절 행복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명절 잘 보내시라고 가구당 7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떡국떡, 곰탕, 만두, 식혜, 한과, 지역상품권)을 협의체 위원님들이 직접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부모 형제도 없기에 매년 찾아오는 명절이 더욱 쓸쓸하기만 한데 지역의 봉사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을 때마다 누군가로부터 나도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생각에 항상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정숙 민간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께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대접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 이웃과 함께하려는 따뜻한 정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영주 공동위원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하남지역자활센터는 2024년 2월 7일 센터 교육장에서 ‘온溫마음담아’ 떡국나눔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행사로서 설 명절을 맞아 자활 참여주민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밑반찬을 지원하여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함께 축하해줬다. 아울러 감일한류태권도 시범단 시범공연과 하남우리소리예술단 전통민요공연 등 재능기부로 명절잔치 분위기를 더했고,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활 참여주민들이 다양한 자활사업을 통해 자립 의지를 강화하고,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개소하여 저소득층 사회경제적 자활·자립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여 카페, 편의점, 택배 등의 사업단을 운영중이며, 자활기업(하남크린, 투게더나눔센터, 꿈을나눔 협동조합, 흥산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