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반기 직무적성검사(GSAT) 실시

  • 등록 2023.10.28 20:19:47
크게보기

□ 삼성 20개 관계사, 28~29일 이틀간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실시
- PC 또는 스마트폰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 '20년 이후 8회째
- 안정적인 시험 운영 및 응시자 편의 제고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

□ 삼성, 공채 제도 통해 대규모 일자리 창출 및 공정한 취업기회 제공
- 1957년 국내 기업 최초로 공채 도입… 주요 대기업 중 유일하게 유지
- 청년 취업 지원하는 ▲SSAFY ▲삼성희망디딤돌2.0 등 사회공헌사업도 병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 삼성 20개 관계사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함

 

   하반기 채용에 나선 삼성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서울병원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삼성전자판매 등

   총 20개사임

 

   삼성은 이틀간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4회 시험을 실시하며, 시험은

   ▲사전점검(60분) ▲시험시간(60분) 등 총 2시간에 걸쳐 진행함

 

   지난 9월, 공채 지원서를 접수했으며 하반기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가 실시됨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는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검사임

 

   한편, 삼성은 '20년부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온라인으로   

   진행해 이번이 8회째이며, 지원자들은 독립된 응시 장소에서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편리하게 응시할 수 있음

 

 

□ 삼성은 안정적으로 시험을 진행하고, 응시자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사전에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했음

 

   삼성은 시험 당일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비소집을 실시해

   모든 응시자의 네트워크 및 PC 환경을 점검했음

 

   또한, '20년 상반기부터 온라인 검사를 진행해오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 대상 사전 테스트도 진행하는 등 만전을 기했음

 

□ 삼성은 1957년 국내 기업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한 이후 66년간 

   이어오고 있음

   

   특히,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유일하게 공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채를

   통해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공정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

 

   삼성은 1993년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하고, 1995년에는

   지원 자격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공정한 채용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음

 

 

□ 한편, 이밖에도 삼성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무상 교육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청년

   SW아카데미(SSAFY)'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삼성희망디딤돌2.0'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음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Copyright @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

프로필 사진
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 99 성남센트럴비즈타워2차 16층 1604호 | TEL : 031-707-1144 | FAX : 031-789-6800 | H.P : 010-4766-1144 타임즈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기, 아52365 | 등록일 : 2019.10.24 | 발행인 : 김시창 | 편집인 : 김시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성희 타임즈 광고문의 E-mail : korean1144@naver.com | Copyright ⓒ타임즈 . All rights reserved. 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 이메일)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사용, 복사, 재배포시 저작권법에 접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