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북도에서는 도내 지역에서 빈대 출현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1. 16. 첫 사례 확인 이후 지난 주까지 4차례 발생건수가 확인됐고 추가로 2건이 확인됐다.
이로써 충북 도내 빈대 출현 사례는 총 6건으로 이 중 5건은 가정집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정내 빈대가 의심될 경우에는 빈대의 주요 서식지 등을 중심으로 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물리적 방제를 우선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좋다.
충북도 관계자는 “가정에서 발생사례가 나오고 있는 만큼 도나 시‧군 누리집에 안내되어 있는 빈대정보집과 홍보영상을 확인하여 물리적 예방을 정확히 숙지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