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카네기 CEO클럽 수원총동문회 여성원우회는 지난 24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30포를 기부했다.
손명희 여성원우회 회장은 “회장으로서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겠다는 생각으로 기부하게 됐다. 우리의 이웃들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 카네기 CEO클럽 수원총동문회 여성원우회 19대 회장으로 올해 취임한 손명희 회장은 조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명절을 앞두고 조원1동에 훈훈한 분위기가 돌고 있다. 기부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잘 전달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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