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선구 세류2동 영원교회는 지난 31일,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한 라면 70박스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현철 영원교회 담임목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마련한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선물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중현 세류2동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세류2동 주민을 위해 사랑 나눔에 힘써주시는 영원교회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원교회는 세류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년 추석 명절에 이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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