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월 1일부터 5일까지 한파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방문하여 한파쉼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한파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한랭질환 응급조치요령 △한파쉼터 운영시간 △의심환자 발생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망 게시 여부 확인 및 한파 대비 행동요령에 대해 어르신들에게 안내하고, 경로당 이용 관련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추운 날씨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따뜻하고 안전한 경로당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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