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일, 환경관리원 및 폐기물 대행업체 ㈜대일실업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일실업 운전원 및 수거원 등 22명이 참석하여 정자3동 폐기물 수거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계도 홍보 등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올해 수원시 대행업체의 평가 지침에 따라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수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고생하는 폐기물 대행업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서는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차질 없는 수거가 요구됨에 따라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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