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설 연휴 심야 연장운행 실시

  • 등록 2024.02.05 15:24:32
크게보기

- 설 연휴, 귀성객 등 고객 편의 위해 연장운행 실시
- 2월 10일, 11일 종착역 기준 새벽 2시까지 연장
- 이용 고객 위해 열차 정시운행·시설물 안전점검에 만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에 다녀오는 귀성객 등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심야 연장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설 명절 당일인 2월 10일과 다음날인 11일, 이틀간 심야 임시열차를 투입해 종착역 기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1일 기준 1호선 2회, 2호선 4회, 7호선은 8회 연장운행을 실시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안전한 도시철도 운행을 위해 2월 5일부터 2월 8일까지 승강설비, 승차권 발매설비 등 고객 편의시설과 전동차 및 역사 주요설비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와 역사 안내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에 인천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 정시운행과 시설물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Copyright @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

프로필 사진
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 99 성남센트럴비즈타워2차 16층 1604호 | TEL : 031-707-1144 | FAX : 031-789-6800 | H.P : 010-4766-1144 타임즈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기, 아52365 | 등록일 : 2019.10.24 | 발행인 : 김시창 | 편집인 : 김시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성희 타임즈 광고문의 E-mail : korean1144@naver.com | Copyright ⓒ타임즈 . All rights reserved. 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 이메일)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사용, 복사, 재배포시 저작권법에 접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