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6일 오목천동 소재 최미삼순대국은 저소득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양말 100세트와 떡국떡 100인분을 평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오병균 최미삼순대국 대표는 2016년 11월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1회 순댓국 64그릇을 정기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으며, 설과 추석에는 떡과 양말세트를 지원하는 등 나눔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하고 있다.
김양숙 평동장은“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달해 주신 후원물품은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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