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개학기 맞이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 실시

  • 등록 2024.03.06 11: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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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5일, 3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와 영통구 공직자 등이 참여하여 상가 밀집지역의 주류 판매점 및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여부 확인 및 청소년보호법 안내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또한, 흡연·음주·거리배회 등 청소년 일탈행위 방지를 위해 번화가 주변을 순찰하며 안전귀가 지도에 힘썼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 및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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