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제1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 등록 2024.03.22 10:23:26
크게보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1일, 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상정된 대상자는 교도소 출소 후 자녀를 기르고 있는 한부모로서, 오랜 기간 수감생활로 정신 및 신체 건강 문제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였다.

 

회의에 참석한 수원시 드림스타트센터, 수원시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연무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 관계자는 사례 현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지원 방향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성진 동장은 “위기가정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Copyright @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 99 성남센트럴비즈타워2차 16층 1604호 | TEL : 031-707-1144 | FAX : 031-789-6800 | H.P : 010-4766-1144 타임즈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기, 아52365 | 등록일 : 2019.10.24 | 발행인 : 김시창 | 편집인 : 김시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성희 타임즈 광고문의 E-mail : korean1144@naver.com | Copyright ⓒ타임즈 . All rights reserved. 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 이메일)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사용, 복사, 재배포시 저작권법에 접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