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문화발전연구회’(회장 장종례)는 지난 24일 금요일 송파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연구회의 주제선정과 세부내용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 간담회는 장종례 회장을 비롯하여 1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의원연구회로 지난 2월부터 사전 준비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송파구의 문화 발전을 위한 연구 활동에 돌입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송파문화발전연구회 소속 의원과 관련 업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송파문화발전연구회의 세부적인 연구 방향성과 지향점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장종례 회장은 “송파문화발전연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확고히 하고, 면밀한 준비를 토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송파문화발전연구회는 송파구 문화의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활동을 위하여 구성된 의원연구 단체로서 회장 장종례 의원, 부회장 전정 의원을 비롯하여 박경래, 김광철, 김순애, 이하식, 나봉숙, 이혜숙, 손병화, 김성호, 이강무, 김행주, 김영심, 곽노상 의원이 소속되어 올해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