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10월 중 "숲은 살아 있다" 원화전시회 개최

  • 등록 2024.09.27 11:30:06
크게보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 정보도서관은 27일,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자료실에서 오는 10월 2일부터 그림책 ‘숲은 살아 있다’ 원화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화전시회 작가인 은미향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으며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또한 오랜 기간 교육기관에서 미술을 교육했으며 버섯의 생태를 연구하는 배우자 류천인 박사와 동행하며 ‘숲은 살아 있다’를 만들었다.

 

한편, 달걀버섯의 일생을 아름답고 애틋하게 그린 ‘숲은 살아 있다’의 원화전시회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Copyright @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 99 성남센트럴비즈타워2차 16층 1604호 | TEL : 031-707-1144 | FAX : 031-789-6800 | H.P : 010-4766-1144 타임즈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기, 아52365 | 등록일 : 2019.10.24 | 발행인 : 김시창 | 편집인 : 김시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성희 타임즈 광고문의 E-mail : korean1144@naver.com | Copyright ⓒ타임즈 . All rights reserved. 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 이메일)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사용, 복사, 재배포시 저작권법에 접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