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김경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이 9월 28일(토)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무대를 즐겼다.
□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서울시민들의 생활예술 활동을 발표하고 교류하는 서울문화재단 주관 행사로, 서울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하는 서울시 최대 규모의 생활예술 축제이다.
□ 서울시민합창단, 동행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막을 연 이번 행사는 25개구 자치구를 대표하는 동호회 40여 팀이 참가하여 각종 공연과 전시, 부스 체험 등을 선보였다.
□ 김경 위원장은 “수많은 서울시 행사 가운데에서도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즐기는 진정한 서울시민의 축제라는 점에서 이번 축제가 유독 뜻깊다”며 “우리 모두가 문화와 예술을 창조하고,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저의 바람을 생활예술인 여러분께서 이뤄주시는 것 같아 더욱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 또한 김경 위원장은 “생활예술이야말로 서울시 문화의 기초 체력”이라며, “서울시 생활예술에 대한 기초연구와 더불어 성장을 위한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어, “생활예술 분야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