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위원장 신영재)는 지난 18일 제317회 임시회 기간 중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 ‘오금청소년센터’, ‘마천중앙시장’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입소현황, 주요사업의 운영 및 애로사항 등을 보고 받고, 센터 관계자와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어서 ‘오금청소년센터’에서는 포토 스튜디오, 웹&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창작공방 등의 시설들을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둘러보고,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들과 대화하며 꼼꼼하게 현장을 시찰하였다. 끝으로 마천중앙시장에서는 상인회 관계자들로부터 시장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주차문제, 시장 활성화 대책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신영재 위원장은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직원 및 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오금청소년센터가 송파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나는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해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에는 신영재 위원장을 비롯하여 전정, 나봉숙, 김호재, 김성호, 최옥주, 장원만, 최상진 의원 8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