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1월 22일(금) 14시 송파근린공원에서 열린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 ‘통일대사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에서 주관하였으며, 민주평통 위원들과 통일대사(북한이탈주민)들이 약 300박스 가량의 김장 김치를 담가 이를 송파구의 탈북민 급식소 및 관내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한다.
이혜숙 의장은 통일대사들과 함께 직접 김치를 담그며, “송파구에 정착한 통일대사님들이 오늘 지역주민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고향의 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 송파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오늘 담근 김치로 이번 겨울을 훈훈하게 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