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강무)는 지난 11월 18일(월)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삼전근린공원 공영주차장 및 위례호수공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이강무 위원장과 배신정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순애, 박경래, 김정열, 조용근, 곽노상 의원 등 7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삼전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을 방문하여 시설현황 등을 보고받았으며, 지난 11월 21일 개정된 「서울특별시 송파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송파구 최초로 설치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운영 사항 등을 살펴봤다.
이어서 위례호수공원을 방문하여 현안사항에 관해 브리핑을 받은 후, 위례호수의 담수계획용량 및 계획하폭과 관련해서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다.
이강무 위원장은 “오늘 현장점검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주민생활 개선을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