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의정연구회’(회장 신영재)는 지난 12월 9일 ‘다시 오고 싶은 관광도시 송파를 위한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신영재(회장), 배신정(부회장), 박성희, 김정열, 조용근, 최옥주 의원이 참여하여 연구 결과에 대한 브리핑과 의원들의 정책토론을 진행했다.
‘송파의정연구회’는 송파구의 과거와 현재에 공존하는 역사·도시·현대 유산을 간직한 관광중심지 브랜드를 구축하여 지역관광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연구 결과 ▲송파구 관광산업 환경여건 및 현황분석 ▲ 타 지자체 관광정책 플랫폼 검토 ▲지역관광 컨텐츠 발굴 등 연구활동을 통해 ‘다시 오고 싶은 관광도시 송파’에 관한 지역 확대 및 연계 방안을 도출하였다.
신영재 회장은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송파구 관광환경과 관광객들의 욕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송파구의 체계적인 관광정책 수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