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 기업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금융 전용상품인「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을 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의 대상은 기술신용평가서(TCB)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이다. 이번 개정에는 우수 기술력 보유 기업에 대한 LTV 상향, 신용대출 추가한도 부여, 금리우대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또한 농협은행과 거래중이거나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을 실행한 기업들은 무료로 IP(지식재산권)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은“이번 상품 개정을 통해 기술력을 갖췄지만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농협은행은 지속적으로 기업금융 강화를 위해 다양한 상품 출시와 개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상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NH스마트뱅킹 또는 고객행복센터(☏1661-30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