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12월 12일 하나로웨딩홀에서 2024년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하고 아름다운“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2024년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송년의 밤”행사는 보호작업장 이용인 및 보호자, 후원자 등을 초청하여 한해 있었던 성과들을 돌아보고, 이용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송년의 밤”행사에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고 축하해 주었으며, 특히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에서 우수근로자 표창 전달과 한국장로교복지재단(사무총장 정신천)에서 우수이용인 표창을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식전공연, 우수이용인 및 근로자 표창, 축사로 진행하였으며, 추첨을 통한 상품 전달과 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이준서)은“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 덕분에 2024년 보호작업장은 많은 일들과 성과가 있었으며, 2025년에도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나가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