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2024년 소방시설 합동점검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방시설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차 진입 가능 여부, 비상상황 발생 시 진입 장애 유무,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점검 등으로 강화교육지원청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 취약 요소를 개선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및 학교구성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