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는 13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통일의견수렴 결과 설명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탈북민 초청 의견수렴 △우수 자문위원 및 봉사단 표창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해 동안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심어 주신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봉사단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결집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