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보건소에서 운영중인 ‘쉼(休)‧차(茶)’ 공간을 동절기 주민 쉼터로 제공중에 있다고 밝혔다.
여주시보건소 ‘쉼(休)·차(茶)’는 보건소 1층 민원 대기실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주민 누구나 차 한잔하며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주민친화적 공간으로 조성‧운영중에 있으며, 동절기 한파시에도 보건소 운영시간(평일 09시~18시) 중 누구나 방문하여 몸을 녹이고 따뜻한 차도 마시며 쉬어갈 수 있도록 공간을 개방하여 운영중에 있다.
보건행정과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체온 유지에 취약한 어르신이나 어린이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쓰는 등 한랭질환 예방 수칙 준수를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업무 목적이 아니더라도 누구든 방문해서 추위를 피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중에 있으니 주민분들께서 부담없이 들려서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