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자 진행된 ‘하트는 나의 힘’ 챌린지에 경기도 관내 25개 교육지원청 중 가장 높은 참가 비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총 82교 중 83%, 약 230개 팀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경기도교육청이 제시하는 미래 교육에 대한 비전 및 정책에 관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냈다.
‘하트는 나의 힘!’ 챌린지는 지난 11월 5일부터 25일까지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홍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되어 총 1,500개 팀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임정모 교육장의 챌린지를 시작으로 SNS채널 등을 활용하여 관내 학교의 적극적인 챌린지 참여를 안내했다.
또한 ‘2024년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동두천·양주 시민이 함께 경기도교육청의 디지털 학습, 경기공유학교 등 다양한 교육 혁신 비전과 사례를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경기교육을 세계에 선보이는 포럼에 관내 교육공동체가 보여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와의 소통과 협업으로 교육공동체의 요구와 현안을 담은 홍보를 통해 다양한 교육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