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 그레텔 어린이집, 광주시 오포2동에 소중한 저금통 기부

  • 등록 2024.12.27 11:30:25
크게보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헨젤과 그레텔 어린이집 원아들은 지난 26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45만 원을 기탁했다.

 

헨젤과 그레텔 어린이집은 매년 원아들이 저금통에 직접 모은 용돈을 오포2동의 취약계층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진경 원장은 “아이들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의 의미를 배우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원아들이 기부라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고사리손으로 한푼 한푼 모아온 아이들의 정성 어린 마음에 크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오포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Copyright @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 99 성남센트럴비즈타워2차 16층 1604호 | TEL : 031-707-1144 | FAX : 031-789-6800 | H.P : 010-4766-1144 타임즈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기, 아52365 | 등록일 : 2019.10.24 | 발행인 : 김시창 | 편집인 : 김시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성희 타임즈 광고문의 E-mail : korean1144@naver.com | Copyright ⓒ타임즈 . All rights reserved. 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 이메일)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사용, 복사, 재배포시 저작권법에 접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