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 주식회사 화영 ‘마스크 5만 장’ 기부

  • 등록 2024.12.30 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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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최근 주식회사 화영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 5만 장(환가액 12,500,000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식회사 화영’은 관내 공장을 두고 있는 회사로서 작년에도 광적면에 마스크 3만 장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부한 마스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각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호남 대표는 “겨울철 독감과 감기로부터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송수진 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 가정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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