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초등학교 3, 4학년생을 대상으로 ‘2025년 제110회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세계 속의 한국’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이 읽걷쓰 활동을 하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모습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을 소개하는 글쓰기 △영어로 한국을 소개하기 △내 안의 K-스타 찾기 △한국 정원 만들기 △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 △K-푸드 만들어 보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한국 문화를 탐구하고 세계 속 한국의 발전상을 경험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겨울독서교실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