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고객행복센터 직원과 상담사들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말벗어르신 100명에게 우리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서울시 중랑구의 말벗어르신 댁을 찾아 환경정리를 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농협은행은 매주 600여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전화를 드려 안부를 여쭙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7년째 운영하고 있다.
□ 이번 사회공헌활동 참여한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박내춘 부행장은“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새해인사를 드리며 안부를 여쭙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따스한 온정을 베푸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