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25년 일상돌봄 및 취약지돌봄 추진

  • 등록 2025.01.24 12:30:36
크게보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일상돌봄 및 취약지돌봄을 다음 달 2일부터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일상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 가족돌봄 청소년 등(9세~39세)을 대상으로 재가돌봄, 가사서비스,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반시민이 이용 가능하며 소득 기준에 따라 무료 또는 전액 본인 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제공 기관이 없거나 부족한 불현동(광암동, 탑동동), 소요동, 상패동 취약 지역에는 제공기관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별도 지원체계를 강화해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 신청접수는 다음 달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6개월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재판정을 5회까지 받을 수 있어, 요건에 적합할 시 최대 3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6년 지역사회통합돌봄 시행을 앞두고 우리 시는 올해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돌봄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지역주민 모든 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정책 구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Copyright @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 99 성남센트럴비즈타워2차 16층 1604호 | TEL : 031-707-1144 | FAX : 031-789-6800 | H.P : 010-4766-1144 타임즈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기, 아52365 | 등록일 : 2019.10.24 | 발행인 : 김시창 | 편집인 : 김시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성희 타임즈 광고문의 E-mail : korean1144@naver.com | Copyright ⓒ타임즈 . All rights reserved. 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 이메일)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사용, 복사, 재배포시 저작권법에 접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