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능'위대한 집쿡 연구소’ 강호동-김준현, 첫 투 샷

  • 등록 2021.08.27 08: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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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봉 선생 강호동 X 발굴 장인 김준현, “올 것이 왔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집쿡 연구소’ MC 강호동과 MC 김준현의 첫 대면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두 사람의 모습부터 범상치 않은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강호동과 함께한 김준현은 “올 것이 왔다”라며 이들의 특별한 만남을 더욱 기대케 만든다.


첫 게스트인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야식이의 먹성에 제대로 놀란 ‘육봉 선생’ 강호동과 ‘발굴 장인’ 김준현은 “먹는 얘기로 위축되기는 처음”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6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첫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MC 강호동과 MC 김준현의 역사적인 투 샷이 공개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C 강호동과 MC 김준현의 첫 만남 현장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마치 강호동을 잡으러 온 듯 깜짝 등장한 김준현의 모습에 혼비백산한 강호동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100% 싱크로율로 닮은 꼴 비주얼을 자랑하는 강호동과 김준현의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를 끌어올린다.


김준현을 본 강호동은 “머선 129!”를 외치며 반가워했고, 김준현은 “올 것이 왔다”라며 강호동과 함께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두 사람의 케미와 대결이 어떤 재미를 선사해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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