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지도·점검 추진

  • 등록 2025.02.24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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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2025년에도 시 전역에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음식점, 수산물 유통업체, 시장 등이다. 원산지표시 준수 여부, 거짓 표기 및 미표시 사항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적발 시 관련 법에 따라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기하면 적발 시 관련 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원산지표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원산지표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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