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교육지원청, 정신건강 위기 학생 위한 치료비 지원 강화

  • 등록 2025.03.05 1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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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정신건강 위기 학생들을 위한 ‘학생 마음바우처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정신건강 위기 학생 진료·치료비 지원 사업’을 확대한 것으로 우울증과 불안 장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과 병의원 진료·치료비, 전문 상담 기관 상담비, 자살 시도 학생 신체 상해 치료비, ADHD 검사비·진료·치료비 등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4년도 고위험군 학생 66명에게 325건의 치료비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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