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6일 서귀포시 한 당구클럽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당구협회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장애인 당구협회 선수들은 그린포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선수들과 경기를 하며 원포인트 레슨과 당구용품 등을 지원받았다.
□ 강태영 은행장은 “이번 당구 재능기부 활동이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큰 힘이 되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농협은행은 테니스·소프트테니스 , 프로당구, 프로골프 등 스포츠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