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 실시

  • 등록 2021.09.23 09:55:26
크게보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양평경찰서와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탐지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점검장소는 관내 휴게소와 역 및 터미널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활동은 최근 사회적으로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해짐에 따라 불법촬영 및 보복성 성적 영상물 유포를 근절하고 성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점검반은 전파탐지기와 적외선탐지기 등 장비를 활용해 소형 카메라가 주로 설치되는 곳을 집중 점검했으며 이번 점검기간 불법 촬영기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양평군은 올해초부터 양평군 관리 공중화장실 115곳에 대해 불법 촬영기기 수시점검을 실시해 오고 있다.

임지연 기자 3539630@naver.com
Copyright @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 99 성남센트럴비즈타워2차 16층 1604호 | TEL : 031-707-1144 | FAX : 031-789-6800 | H.P : 010-4766-1144 타임즈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기, 아52365 | 등록일 : 2019.10.24 | 발행인 : 김시창 | 편집인 : 김시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성희 타임즈 광고문의 E-mail : korean1144@naver.com | Copyright ⓒ타임즈 . All rights reserved. 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 이메일)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사용, 복사, 재배포시 저작권법에 접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