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역사박물관, 오는 31일 단오 세시풍속 행사 운영

  • 등록 2025.05.19 08: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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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맞이 ‘나만의 부채 만들기’ 진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31일 단오를 맞아 세시풍속 행사를 운영한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 3대 명절로, 창포물에 머리감기, 그네뛰기, 단오선 등 다양한 풍습이 많다.

 

특히, 여름이 시작되는 단오에는 부채를 만들어 진상했으며, 임금은 진상된 부채를 재상과 신하들에게 하사했다. 이 부채를 ‘단오선’이라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러한 풍습을 생각하며 나만의 단오부채를 만들어 볼 예정이다.

 

김영언 관장은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잊혀가는 문화 중 하나인 단오의 세시풍속에 대해 배우고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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