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4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2025 AI 외국어 교육시스템 운영 지원단 및 컨설팅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독 기반의 슈필라움 R 운영의 실제 ▶영상 기반의 슈필라움 S 운영의 실제 ▶교육과정 연계, 영어과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 연계, 방과후학교 및 자기주도학습 연계 컨설팅 영역별 소그룹 협의 및 우수사례 공유로 진행됐다.
참여 교사는 “슈필라움의 다양한 기능과 운영법을 익혀 현장에서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도 무상 지원되어 학원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AI 맞춤형 외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운영 지원단과 컨설팅단 역량 강화를 통해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되고 학생들의 학습이 지속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