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삶의 균형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중년여성을 위해, 인천 도심에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는 웰니스·뷰티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 이번 프로그램은 차크라(Chakra) 명상, 자연 채식 식사, 프리미엄 스파 테라피를 주제로 구성됐다. 정신적 안정부터 신체 활력, 외적 아름다움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웰니스 체험을 제공한다.
❍ 첫 번째 추천지는 긴장된 일상 속 깊은 이완과 회복을 선사하는 ▲동국명상원이다. 차크라 명상을 통해 내면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다듬고, 심신의 평온을 되찾는 웰니스 공간이다. 고요한 시간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는 참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 두 번째 추천지는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맨발 치유 공간 ▲반디세상이다. 흙길을 맨발로 걷고, 식물을 가꾸는 원예치유를 통해 긴장을 풀고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제공한다. 자연 속 이색 힐링 활동으로 지친 일상에 조용한 쉼과 위안을 선사한다.
❍ 세 번째 추천지는 중년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프리미엄 스파 공간 ▲더 스파 하스타다. 강화약쑥, 사해소금, 오가닉 오일 등 천연 원료와 세계 테라피 기법을 접목한 맞춤 케어로 깊은 이완을 선사한다. 수압 두피 마사지와 페이셜·바디 프로그램을 통해 잃었던 활력과 생기를 되찾는다.

❍ 인천관광공사 정소연 팀장은 “중년여성들이 도심 속에서도 명상, 건강한 식사, 전문 스파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 돌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천만의 특색 있는 웰니스·뷰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인천관광공사는 ‘글로벌 힐링도시, 웰메디 인천’ 실현을 목표로, 중장년층의 삶의 균형과 아름다움을 지원하는 웰니스·뷰티 코스를 지속 발굴하고 있다.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세대별 웰니스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