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나기호 의원은 5월 23일 서석면 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제3회 서석면 파크골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훌륭한 생활체육”이라며, “서석면 파크골프 동호회가 평소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 소통과 화합을 이끌고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대회가 단순히 실력을 겨루는 자리를 넘어, 우정을 나누고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를 펼치길 당부했다.
박 의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한 김창을 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홍천군의회도 군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