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동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따뜻한 기부로 이웃 사랑 실천

  • 등록 2021.10.08 10:29:48
크게보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7일 양동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kg 15포와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된 쌀과 라면은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 55가구에 전달됐다


신현천 회장은 “양동면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좋은 곳에 잘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현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감사드리고, 전달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임지연 기자 3539630@naver.com
Copyright @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 99 성남센트럴비즈타워2차 16층 1604호 | TEL : 031-707-1144 | FAX : 031-789-6800 | H.P : 010-4766-1144 타임즈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기, 아52365 | 등록일 : 2019.10.24 | 발행인 : 김시창 | 편집인 : 김시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성희 타임즈 광고문의 E-mail : korean1144@naver.com | Copyright ⓒ타임즈 . All rights reserved. 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 이메일)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사용, 복사, 재배포시 저작권법에 접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