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 임·직원 사칭 사기피해 주의 요망

  • 등록 2025.06.20 19: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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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최근 계약 상대자를 대상으로 공사 임‧직원을 사칭한 사기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개인정보 유출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우리공사 공사‧용역‧물품 계약 상대자에게「각종 상조상품 및 금융상품 홍보 등」을 목적으로 공사 임‧직원을 사칭하여 계약 상대자의 직원들에게 상품설명 및 가입을 유도하는 사기 전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 및 정보공개) 사전정보공표(회계)를 통한 계약명, 업체명 조회하는 것으로 추정

 

이러한 사칭 사기에 대해 대비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의심스러운 이메일, 전화, 문자메시지는 무작정 클릭하지 말고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발신자를 확인하여야 한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어떠한 내용으로도「임직원 및 계약명을 제시하며 계약 상대자에게 상품 홍보를 일절 요청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상기와 같은 연락으로 사칭 사례가 있을 경우, 공사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해당 부서 및 담당자에게 직접 확인하여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당부하며, 개인정보 유출 방지 및 계약 상대자의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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