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 안전 위해 관련 기관 및 단체와 간담회 진행

  • 등록 2021.10.19 15: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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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위해서는 유기적인 협력체계 필요”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19일 시민들의 치안을 담당하는 기관 및 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황재규 용인동부경찰서장과 지역 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어머니자율방범대·모범운전자회·초·중교 학부모폴리스연합단·녹색어머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7월 1일 전면 시행된 자치경찰제에 대한 설명이 담긴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방범CCTV 확충, 가정 폭력 등 피해자 보호시설 확대,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등 시민 안전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백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관련 기관과 단체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춰야 한다”면서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지연 기자 35396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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