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읍 문형상인회, 할로윈 사탕바구니로 지역경제 살린다

  • 등록 2021.11.01 11: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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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오포읍 문형상인회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형리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할로윈 사탕바구니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축제는 못해도 분위기는 할로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점포 입구에 문형상인회 로고를 확인하면 된다.


문형상인회 이훈 회장은 “문형리를 방문하는 분들께 작은 웃음을 선사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문형리에 방문해 사탕바구니도 받고 할로윈 분위기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문형상인회에 감사 드린다”면서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극복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로 말했다.


한편, 문형상인회는 신현상인회, 광명상인회에 이어 오포읍 세 번째 상인회로 2021년 9월 1일 창립됐다.

임지연 기자 35396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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