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하수정책과, 폐건전지 수거함 설치해 분리배출 강화

  • 등록 2025.08.21 17: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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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률 높여 자원순환 증진 기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 하수정책과는 환경보호 실천의 방안으로 사무실 내 폐건전지 수거함을 설치하고,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폐전지류의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폐건전지 수거함 설치는 소모된 폐건전지를 수거해 재활용률을 높여 자원순환을 증진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폐건전지는 아연, 니켈 등 경제적 가치가 있는 금속자원을 추출해 상당 부분 재활용이 가능한 고품질 자원이지만, 수거가 되지 않을 경우 환경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다.

 

전봉성 하수정책과장은 “직원들과 시민들이 폐건전지 분리배출이라는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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