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신공사,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00만 원 후원

  • 등록 2025.08.22 07: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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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희망의 신호 전하는 계기 되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래통신공사가 21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길 미래통신공사 대표는 “통신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듯 기업도 지역사회와 단단한 연결고리를 형성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성금이 취약계층에게 희망의 신호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숙 사회복지과장은 “미래통신공사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끊김 없이 전해지고, 나눔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전체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1991년 설립된 미래통신공사는 아산시 온천동에 소재한 정보통신공사 전문기업으로, KT 협력사로서 방송설비·CCTV·영상감시장치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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