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일 대전 동구 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2025년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행복키움추진단이 지역복지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협의체의 연혁과 기능을 점검하고 돌봄통합지원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전반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탕정면을 찾아와 우수사례를 공유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탕정면이 직접 효동을 방문해 복지 현장을 살피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송현순 단장은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맺은 인연을 이어가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 발전에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