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40주년 맞이한 안산시, 민선 8기 공약 추진율 95.9% 쾌거

  • 등록 2026.01.21 20: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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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6년은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시로 승격된 지 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안산시는 산업화 상징이던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품고 성장해온 가운데 이제 AI(인공지능), 로봇을 핵심으로 한 첨단 미래도시 대전환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0일 오전 열린 신년 기자회견 자리에서 AI·로봇 첨단산업 미래도시로 입지를 굳히며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선 8기 안산이 선택의 순간마다 미래를 향한 과감한 투자와 결정을 내려왔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민선 8기 들어 안산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준비하는 단계를 넘어 전략을 현실로 구현하는 천지개벽의 시간에 돌입했다. 안산사이언스밸리의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 추진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AX 실증산단 구축,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안산선 지하화 우선대상지 선정 등 굵직한 현안들이 연이어 가시화됐다.

 

 

이 시장은 그동안 318곳의 민원 현장을 찾아 총 9,250분에 걸쳐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 과정에서 산업·복지·교통·다문화 등 각 분야 정책이 현장 중심으로 다듬어졌고 나아가 높은 정책 체감도로 이어졌다.

 

이 시장은 “안산은 더 이상 단순 산업도시가 아니라 첨단 로봇과 AI라는 새로운 심장을 가진 도시"라고 표현했다.

 

민선 8기 성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이 시장 재임 기간 동안 약 8조 원 규모의 경제 효과와 3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둔 가운데 공약 추진율은 95.9%에 달한다. 공약을 약속이 아닌 실행으로 증명해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신뢰도 역시 높다.

 

이 시장은 “안산의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이라며 “신길 일반산업단지를 첨단산업도시로 새롭게 조성해 미래형 일자리 공간으로 키워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경제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수소경제 안산’ 역시 민선 8기의 대표 성과로 꼽힌다. 여기에 더해 노인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정책도 병행하며 시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다.

 

이 시장은 “안산 인구의 약 15%가 노인 인구로 매년 6천 명씩 증가하고 있다”며 “노인 돌봄 문제는 지자체와 정부가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과제”라고 강조했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안산의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강남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연결되는 GTX-C 노선, 여의도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한 신안산선, 전국 생활권을 잇는 인천발 KTX 등 광역 교통망이 완성 단계로 향하고 있다. 여기에 한양대 안산병원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까지 더해지며 산업·의료·주거가 융합된 미래형 도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다문화 정책 역시 안산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이 시장은 안산의 다문화 정책이 전국 1위 수준으로 이민청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안산 다문화 정책은 전국 1위로 외국인 정책에 대해 안산만큼 잘 아는 도시가 없다"며 "안산의 외국인 인구는 4천 명에서 5천 명씩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이미 내국인과 공존하는 시스템이 가동중”이라고 전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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